신용 불량자 당일 대출

신용 불량자 당일 대출
사실 대한민국에선 신용불량자 제도는 없어진지 오래이기 때문에, 신용불량자라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실제로 이미 10년도 더 전인 2005년도 중반경에 신용불량자등록제도 자체가 폐지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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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금은 신용 불량자인 분들 자체가 없구요, 굳이 비슷한 의미를 찾으라면 외부신용평가사에 연체 정보가 등록된 상태에서 아직 상환을 하지 못한 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일 이상 연체하면(경우에 따라 며칠 더 해당 금융기관이 신평사에 통보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원칙적으론 5일입니다.) 외부신용평가사에 정보가 제출되고, 그러면 전국 금융기관은 현재 이 사람은 연체한 채무가 있다라고 알 수 있게 되어요. 즉 현재 상환하지 못한 연체채무가 있는 분들을 편의상 일컫는 말입니다. 난 신용등급이 8등급이니 혹은 9등급, 10등급이니 신용불량자다라는 건 따라서 틀린 말이예요. 신용등급이 10등급까지 내려갈려면 보통 연체가 있긴 해야겠지만, 신용등급 10등급이면 반드시 연체가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편의상 아래 글에서는 현재 윗 문단에서 언급한 상태의 분들을 신용 불량자 라고 부르겠습니다.

신용 불량자 분들 중 당일 대출을 찾으시는 분들은 그만큼 소액이라도 대출이 급하다는 얘기인데요, 일단 미상환 연체금액이 있는 경우엔 대출을 해주는 곳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업체들의 경우에도 보통은 해주지 않아요. 그래서 연체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 만약 도저히 연체금액을 지인론(즉 그냥 아는 사람에게 돈 빌리는 것을 뜻합니다.)을 통해서라도 상환할 수 없다면 저도 제일 먼저 해드리는 말씀이 신용회복위원회의 개인워크아웃이나 프리워크아웃을 이용해서 기존채무를 정리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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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 그대로 연체중이면 신용대출을 해주어선 안된다라는 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사실 해주고 싶으면 금융기관들이 해준다고 해서 뭐라 할 곳은 없기 때문에, 보증인을 세우면 대출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혹은 담보대출로는 대출이 가능한 곳들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경우도 1금융권은 사실 기대하기 힘들고 제2금융이나 제3금융의 업체들 중 일부 업체들이나 일부 지점만이 가능할 수 있을 거구요.

연체한 금액을 뒤늦게라도 상환을 했다면, 그전보다 한도는 확 줄지만 연체정보가 삭제되는 3년(90일 미만 5일 이상 연체), 5년(90일 이상 연체)을 기다리지 않아도 연체했던 금액이 얼마고 상환하지는 얼마나 되었는지에 따라 제한적으로 대출이 가능해지며, 연체한 금액 상환 후 연체기록도 삭제된 후에는 그전과 동일하게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 등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완전히 이전과 동일해지는 것은 아니고 외부신용평가사 DB에서만 삭제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연체를 했던 금융기관의 DB엔 연체했던 기록이 남아있게 되어서 그 금융기관 대출은 힘들긴 하지만요.

이상으로 신용 불량자 당일 대출에 대해서 다소 상관 없을 내용까지도 적어보았는데요, 한줄로 요약하면, 연체금액 상환 전에는 보증인 대출이나 담보대출 정도만 힘들게 가능할 수 있고, 상환 후에는 그전보다 한도는 확 줄지만 가능해지며, 연체기록 삭제 후에야 예전과 비슷하게 원상복귀된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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