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점수제 도입하는 이유와 도입시기

신용등급점수제 도입하는 이유와 도입시기
본 블로그를 통해서도 상당히 여러번 언급했던 내용이기도 한데요, 현재 신용등급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금융권은 등급만을 통보받기 때문에 같은 신용등급인 사람들간의 차이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신용등급제), 그리고 실제의 대출 이율과 상관없이 단순히 몇금융권 혹은 금융사의 종류에 따라 신용점수 반영이 결정된다는 점(업권차별)입니다. 초저금리로 대출을 받더라도 2금융권이면 신용점수가 많이 떨어지는 식이지요.

실제로 수천만명의 인구를 단지 10개의 등급으로 나눈다는 발상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기도 하고 외국에서는 이러한 문제 때문에 대부분 점수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출 이율이 낮으면 신용점수도 적게 떨어지게 신용평가제도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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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금융위의 발표는 국내의 전문가들도 이와 같은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신용등급제에서 신용점수제로의 전환, 그리고 업권차별 철폐가 공식적으로 언제부터 시행되는지는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는데요, 일단 업권차별은 비교적 단시일내에 철폐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고, 점수제로의 전환은 그보다는 좀 더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아직까지 정확한 시행일자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흐지부지될 가능성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공식적인 시행일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기존 제도가 그대로 유지되니 대출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앞으로의 대출계획을 짜는 데 고려할 단계는 아니니 미리 알아두실 필요는 현재까지는 없으니 너무 신경쓰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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