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실행시 보통은 재직을 요구하는 편이고(물론 안그런 상품들도 찾아보면 많아요) 따라서 재직확인전화가 직장으로 오게 되는데요, 물론 택배나 카드사 등이라고 하면서 재직확인을 해서 걱정할 염려는 없지만, 의외로 꽃피는 에로사항이 바로 사무실에 전화받을 사람이 대출받을 본인 외에는 없을 때입니다.
직장에 따라서 직원이 세네명 정도밖에 안 될 수가 있는데, 한두명 외근 나가고 마침 전화올 때 사무실을 지키는 사람이 나 혼자인 경우도 충분히 그리고 빈번히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럴 때는 그냥 다른 직원인양 하시면서 전화를 받으시는 수 밖엔 없습니다. 그런 경우는 거의 없지만 혹 본인을 바꿔달라고 요청하면 외근나갔다고 둘러댄 후 밖에 잠시 나가서 휴대폰으로 다시 받는 꼼수를 써도 되는데, 사실 재직확인 전화가 빨리 끝나야 대출도 그만큼 빨리 실행되기 때문에 이러한 꼼수가 어느정도 필요하답니다.
애초에 재직확인 전화를 한다는 것도 사실 썩 합리적인 것은 아니기도 해서 이런 에로사항과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대처방법 등이 존재할 수 밖에 없고… 다들 그러고 대출 받기도 하니 너무 신경쓰실 필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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