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랄 그래픽세팅 일단 주사율은 인게임 내에서 144hz 로 고정. 전체화면을 선택하고 보호자관리 옵션(게임 내 표현 혀과 조절)을 켜놓은 것이 가장 특이한 점.
그리고 나머지 옵션들은 그냥 중간을 선택하고 건드리지 않았다. 아마 그냥 스타2 처음 시작할 때 중간옵션 해놓고 안건드린 듯 하다. 보호자관리 옵션이 켜져있는 걸 보면 그게 디폴트로 켜져 있으니까 더욱 더 그렇게 생각된다.
반면 144hz로 맞춰져 있는 건, 원래 기본값은 그냥 기본이라고 되어 있어서 주사율 제한을 두지 않으므로 일부러 그렇게 맞춘 듯. 왜 144hz로 제한해 두었는지는 모르겠다. 프로게이머들이 원래 하드웨어 같은 것에는 컴맹 수준으로 무지한 경우도 있어서 잘 모르고 그렇게 해두었는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지는 불명. 물론 조금 높은 확률로 전자일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말이다.
일단 세랄이 왜 프로들이 흔히 쓰는 최저 옵션 즉 찰흙으로 안쓰는지 인터뷰때 물어봤었는데, 그냥 중간옵션 이상으로 하는게 보기에 예뻐서 라고 답변했다. 뭔가 노하우를 숨기기 위해서 그렇게 말했는지는 역시 불명. 근대 어윤수한테는 자기 설정 다 가르쳐준 걸로 봐선 딱히 뭘 숨길려고 그랬다기보다는 그냥 원래 진짜로 예뼈서 쓰는 것 같다.
확실히 근대 찰흙으로 하면 역장이 잘 안보여서 불편하긴 하다. 프로들도 역장이 잘 안보이지만 그냥 찰흙이 좀 더 편해서 쓴다고 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