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조건에 보면, 신용등급에 대한 제한을 언급한 곳은 없으므로, 다른 1금융사의 모바일대출 조건등을 참고해보면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은 신용등급 8등급까지, 케이뱅크의 슬림K 신용대출은 신용등급 7등급까지 가능하고, 보통 케이뱅크처럼 7등급까지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 게 일반적입니다.
간혹 6등급 이상만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는 곳도 있구요.
따라서 하나 원큐대출은 7등급 이상이면 된다고 보시면 되고, 딱히 신용등급 제한사항 언급이 없으므로 8등급도 가능은 할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9등급 이하는 사실 연체기록이나 신용회복 공공기록이 남아있는 분들의 경우에 가능 등급이라 신용등급 때문이 아니더라도 다른 이유 때문에 대출이 안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승인 부결 사례등을 찾아보면, 7등급도 한도 나오는 경우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출들이 일반적으로 그렇듯이 은행에서 신용등급만 보고 대출금을 내주지는 않고 연봉 대비 기대출 등 기대출이 얼마인지도 보고, 그 외에 다른 사항들도 검토를 하기 때문에 신용등급 2,3등급 등으로 높더라도 대출이 안나올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원큐 대출이 요즘 대출금을 왠만하면 내주고 있고 본인 신용등급이 높더라도 연봉보다 기대출이 많다면 대출금이 거의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하거든요. 모바일대출들은 특히 추정소득이 기대출금액보다 높은 만큼만 대출금을 내주는 경향이 특히 강하니까요.
또한 만약 자신이 직종의 특성이나 명의상 문제 등으로 인해서 실제 소득보다 신고소득이 적게 잡혀서 건강보험료 등도 적게 내고 있다면, 기대출이 실제 소득보다 적고 신용등급이 높더라도 대출이 부결될 수 있습니다.
이건 추정소득을 건겅보험공단 의료보험료 납부내역을 스크래핑해서 산정하고, 해당 내역이 없으면 올크레딧이나 나이스 등 신용평가사에서 평가한 추정소득에서 일정비율, 예를 들면 75% 정도 등의 비율을 인정해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런데요, 만약 추가서류를 제출해서 한도를 올리고 싶다면 상담원을 통해서 신청하실 수 있는지는 문의해 보셔야 할 문제입니다. 일단 어플상에서는 기본적으로 서류 제출하는 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