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한도의 경우에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것은 자신의 연봉 혹은 연소득. 서류를 제출할 경우엔 증빙되는 소득이 곧 이 연소득이 되고, 무서류대출의 경우엔 신평평가사의 추정소득을 적용하거나 건강보험공단 의료보험료로 추정되는 인정소득을 적용하게 됩니다.
직장인이라면 제출 서류에서 증명되는 증빙소득이 대출받을 때 연소득 혹은 연봉이 되겠구요.
일반적으로 1금융권 신용대출의 경우 이 연소득 만큼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년에 3천만원 버는 사람은 1금융권 신용대출의 총액이 3천만원까지만 이용하고, 다시 대출받으려면 그만큼 갚고 나서 받아야 한다는 뜻.
하지만 반드시 100퍼센트에 제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에, 개인의 신용이나 직군 등에 따라서 많으면 200퍼센트까지도 신용대출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까지는 은행의 재량으로 가능하거든요. 드문 경우엔 1금융에서 300퍼센트 까지도 가능한 경우도 보았구요.
연봉 대비 100퍼센트 이상 신용대출을 받기 위해선, 외국계 은행이나 지방은행등에서도 잘 나오고, 일반 시중은행들의 경우엔 특정 직군 대상의 신용대출 상품들에서 그 정도 초과 한도가 나오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국민은행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 우량직군 대상 대출이 있습니다. 이외에 우리은행의 KT임직원 전용 신용대출이나 프라임 파워론, 신한은행의 엘리트론, 하나은행의 프리미엄직장인대출 등등 특정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거나 은행에서 선정한 우량 직군을 대상으로 한 대출상품들이 있죠.
특정 기업 전용 대출이 있기도 하고 공무원이나 전문직 혹은 대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좀 더 폭넓은 우량 대출들이 있는 추세.
기업은행의 경우엔 사업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소호 대출의 경우에 그런 면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