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홀씨도 대출이고 따라서 아무리 1금융이라지만 한도도 3천만원~4천만원 정도도 높은 대출이기 때문에 이 정도 금액을 받으면 신용등급 하락은 당연한 편.
1금융들에서는 대출 받아도 우리는 1금융이니까 별로 하락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죠. 1금융에서 받아도 신용등급 1,2등급쯤은 우습게 떨어지는 게 현실입니다.
신용등급이 1,2등급 정도로 좋으면 심하면 2등급 정도까지도 떨어질 수 있고, 반면 신용등급이 6등급이나 7등급이면 평점만 좀 떨어지고 등급은 그대로일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현재 신용등급과 받은 금액이 크냐 작냐에 따라서 신용등급 변동폭이 결정되게 되고, 올크레딧은 보통 당일날 반영되고, 3일 정도까지는 점수 조정이 있을 수 있고, 나이스지키미는 3일 정도는 기다려야 반영될 수 있습니다.
페이코나 토스에서 신용등급 조회하는 게 올크레딧이니까 페이코나 토스 어플로는 당일날 바로 신용등급이 변동되고 3일 정도는 지켜봐야 확실히 어떻게 신용점수에 내 대출이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게 되겠네요. 올크레딧이 빨리 반영되는 대신 반영 후 하루이틀 정도까지도 계속 변동이 되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새희망홀씨는 한도 내에서라면 여러 은행에서 중복해서 받아도 되며, 새희망홀씨 대출 이후에 신용등급이 오르는 가장 전형적인 경우는 대환 자금을 받아서 기존 2금융권 대출상품을 모두 갚았을 경우입니다.
2금융권 대출이 1금융권 대출로 전환되는 것이니 신용등급은 당연히 오를 수 밖에 없겠죠, 요 경우는요. 근대 보통은 생계자금보다는 대환자금 쪽 이용비율이 높기 때문에 새희망홀씨 받으면 신용등급이 오르더라 라는 얘기들이 있는 것도 그 때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