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 6개월? 1년? 정도 전에는 대부업체들에서도, 적어도 메이저급 큰 대부업체들은 재직확인이나, 재직확인이 불가하면 최소한 소득확인이라도 되지 않는 이상은 대출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런대 최근 대출후기들을 보면 리드코프에서는 아예 무직이라도 대출을 해주었다고 하는 것을 봐서 지금은 또 몇개월 전이라는 달라진 듯 보입니다.
원래 한 3년 전? 정도에 법정최고이율이 높을 때는 무직자라도 300만원까지는 대출들이 나왔었는데, 현재처럼 24%로 최고이율이 인하된 이후부터는 대출이 거의 힘들었었거든요.
다만 아직은, 리드코프만 그런 건지, 아니면 다른 대부업체들도 수익성을 따져서 다시금 해주기로 한 모양인지, 아니면 그냥 특이한 경우에 해당하는지는 여전히 확실치 않습니다.
러시앤캐시나 오케이저축은행 쪽도 최근 대출이 좀 잘 나온다는 얘기가 있어서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기는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