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최고금리가 34.9% 일 때만 하더라도 300만원까지는, 혹은 조금 깐깐한 업체라면 100만원 까지는 수월하게 가능했습니다.
원칙적으로 300만원까지는 소득증빙이나 재직증명 등이 안되더라도 금융권에서 자율적으로 대출을 해줄 수 있거든요.
하지만 현재 법정최고금리가 그때랑 비교해서 11퍼센트 포인트나 낮아진 24퍼센트이기 때문에 현재는 대부 업체들에서도 최소한의 소득증빙이나 재직증명이 따라주지 않는 한은 대출을 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가능한 것은 중소 규모 대부업체이거나 대형 업체 중에서는 리드코프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유명한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 혹은 산와머니의 경우에는 소득증명이 안되는 경우 재직증명이라도 된다면 어느 대부업체들보다도 대출 승인이 쉬운 편이지만, 그마저도 안되는 순수한 무직자 분들에게는 신규 대출이 요즘은 거의 나지 않는 다고 봐야 합니다.
따라서 무직자 이시면서 대출을 찾으시는 분들은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등을 받기 전에 먼저 무직자 대출이 명시적으로 가능한 1금융권 모바일 대출들을 먼저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금융권 모바일 대출들의 경우 소득서류나 재직증명서류 등이 필요 없는 무서류 대출이기 때문에 무직자 분들이 대출받기 가장 좋은데요, 대신 최근에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등을 사용하신 적이 없어야 대출받기야 유리합니다.
본인 명의 신용카드 사용기간이 1년 이상이면 더 좋은데요, 신용카드는 은행 카드사에서 평잔 발급 등으로 무직자분들도 쉽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신용카드가 없다면 혹은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신용카드 사용기간을 필수적으로 요구하지 않는 1금융권 모바일 대출들도 있으니 1금융권 위주로 여러군대 조회를 해보셔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