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융권 기대출이 1건 2건 정도 혹은 3건 4건 정도 있을 경우에도 추가대출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갑자기 카드값을 내야 하는데 돈이 모자르다거나, 이직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생활비가 모자르다거나 등등 갑자기 100만원 200만원 정도의 소액이 필요할 때도 있구요.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 게 가장 좋다라고 하는 이유는 사실 이자도 이자이지만 1금융권 기대출은 몇건 있어도 자신의 연봉 대비 기대출 한도가 초과한 것만 아니라면 다시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 게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1금융권에서만 대출을 받고 2,3금융권에 기대출이 없으신 분이라면, 충분히 1금융권 추가대출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없더라도 굳이 신용등급에 안좋은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등을 이용하기 전에, 1금융권 모바일 대출 등을 먼저 조회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신청을 하나의 어플에서 할 수 있는데 토스 어플 등을 이용해서 1금융권 중에서 대출을 조회해보는 방법도 있고 직접 각 금융기관의 어플을 받아서 손쉽게 모바일 대출 조회하고 대출받을 수 있게 지금은 모바일 대출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으니까요.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 등도 있구요.
대출 조회만으로는 신용등급에 영향도 없구요. (그렇더라도 하루에 10건 20건씩 한도조회 하는 건 여전히 신용등급에 영향은 없지만 일정기간 자신의 대출 승인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금서비스 관련해서는, 오히려 이자나 신용등급 영향 측면에서 카드론이 훨씬 낮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는 현서보다는 오히려 카드론을 추천해 드리는 편입니다.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신용등급 관련해서는, 현금서비스나 카드론은 자주 쓰는 경우는 일종의 개인 소비 성향 패턴으로 인식되서 신용등급 하락이 적은 편이지만, 자주 안쓰시는 분들의 경우, 그리고 특히나 처음 쓰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신용등급 하락은 감수하셔야 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1금융 선에서 대출을 마무리하시는 것이 좋고, 1금융에는 지방은행이나 외국계 은행들에서 국내 은행들에서는 주지 않는 추가한도를 주는 일도 많기 때문에 지방은행과 외국계 은행까지도 필요하다면 조회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은행과 외국계 은행도 모바일 대출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