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7등급 대출 어떻게 하면 성공할까
신용등급은 나이스지키미, 올크레딧에서 산정한 등급을 거의 대부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출받을 때 그리고 신용카드 발급 받을 때 등 금융기관에서 신경쓰는 신용등급은 위 두 신용정보평가회사의 등급입니다.
둘 다, 즉 양사 7등급이 나올려면 기본적으로 저축은행과 대부업체에 대출이 있고, 현금서비스 등도 많이 받는 등 평소에 신용도 관리를 거의 하지 않은 경우에 그렇게 나오게 됩니다. 연체가 있지 않는 한은 8등급 이하로는 거의 떨어지지 않으니, 양사 7등급이 연체가 없는 상태에서는 거의 최하의 등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
특히나 대부업체와 현금서비스 등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흔히들 내부등급이라고 부르는 sp등급과 dep 등급 등도 낮기 때문에 같은 7등급일지라도 신용대출이 더 힘들어지게 되구요.
이 경우 해결법은 일단은 대출을 더 이상 늘리지 않고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등도 받지 않으면서 최대한 새희망홀씨나 바꿔드림론, 햇살론 등 서민대출상품 등의 대환대출이나 생계자금대출 등을 이용해서 대출건수를 줄이는 것.
당장에 서민대출이 승인이 나지 않더라도 현금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2,3달 정도 착실히 생활하면서 한국이지론(서민금융진흥원의 맞춤대출로 최근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등을 통해서 대출이 가능한지 조회를 틈틈이 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대출금은 완납하기 전이라도 상환을 하는 과정에서 신용점수가 조금씩 오르기 때문에 상환을 착실히 하는 게 중요하구요.
그러다가 새희망이나 햇살론으로 소액대출이 가능하다면, 그것이라도 받아서 대부업체 대출을 먼저 정리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희망홀씨나 햇살론의 경우 생계자금대출의 경우는 대환과 다르게 여러번 받을 수 있고, 한도 내에서는 차후에 기존대출금을 완납하지 않더라도 추가대출도 가능하니까요.
그렇게 점점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대출 등을 정리해나가면서 신용등급이 양사 중 한곳이라도 6등급이 되게 되면 7등급이던 것과는 대출 한도나 승인율 등에서 상당히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내부등급이 안좋아서 혹은 신용등급이 안좋아서, 기대출이 많아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대출을 거절하던 곳들에서 바꿔드림론이나 새희망홀씨나 햇살론 대출이 대환대출을 조건으로 2천만원~3천만원까지 가능하다고 나오게 되고, 그러면 기존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등의 고금리 채무들을 전부 상환하고 저금리 내지 중금리 대출 한건만 남기게 할 수 있게 되죠.
그렇게 해서 신용등급이 5등급을 달성하게 되면, 이제는 신용등급 때문에 금융거래에서 체감되는 불이익은 받지 않는 신용도가 되게 됩니다. 1금융권 대출을 받더라도 신용등급 1등급과 이율도 큰 차이 나지 않게 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