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은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있고 등급 숫자가 높아질수록 신용정보회사들에 의해서 연체율이 높다고 판단된 상태입니다. 보통 1등급~5등급 까지는 연체율이 조금씩 증가하지만, 그 이후로는 등급간 연체율 차이가 좀 큰 편입니다.
특히 7등급에서 8등급이 될 때는 연체율이 크게 증가하는데요, 그래서 6등급까지는 신용등급 때문에 대출이 부결나는 경우는 없지만, 7등급 부터는 1금융은 담보대출 아닌 한 힘들고, 저축은행대출을 알아보아야 하고, 8등급부터는 저축은행들에서도 잘 승인이 안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나마 신용등급 8등급 승인이 잘 나는 저축은행은 오케이저축은행이나 현대캐피탈이 대주주로 있는 HK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웰컴저축은행,현대저축은행 정도입니다. 이런 저축은행들은 대출 승인시 신용등급 비중을 좀 적게 보거나, 타 은행보다 신용등급8 등급 대출자의 부도율을 적게 보고 있기 때문이 그 이유인 것 같구요.